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경의 에밀리야 (문단 편집) == 줄거리 == [[태평양 전쟁]]과 본토 결전을 거쳐 [[1946년]] [[1월]] 패전을 맞이한 [[일본 제국]]은 전쟁에서 승리한 [[연합국]]에 의해 동서로 분할 점령되었다. 이후 점령된 일본 동부는 [[소련]]의 입김으로 [[공산주의]] 국가인 '일본인민공화국(日本人民共和国, 동일본)'이 수립되었으며 [[미국]], [[영국]]에 점령된 일본 서부는 친서방 [[자본주의]] 국가인 '일본국(日本国, 서일본)'이 성립되었다. 이로써 [[일본 열도]]는 [[철의 장막]]이 쳐지게 되었으며, 동서일본의 경계가 된 [[도쿄]] 인근은 [[베를린 장벽]] 마냥 단단한 벽인 '도쿄의 벽'이 건설되어 수도 마저 분단되어 버린다. [[파일:에밀리야.png|width=200px]] 작품의 무대인 1962년, 일본인민공화국 치하의 동부 도쿄 오시아게(押上)에 사는 '스기우라 에밀리야'는 [[우에노역|10월 혁명역]][* [[러시아 제국]]에서 일어난 그 [[러시아 혁명|10월 혁명]]이다. 역 앞에는 [[소련]]을 건국한 [[혁명가]] [[블라디미르 레닌]]의 동상이 있다. 여러모로 [[공산주의]] 국가가 된 일본 동부의 상황을 보여주는 배경설정.] 인민식당에서 일하는 19살의 소녀이다. 일견 평범한 식당 종업원인 것 같은 에밀리야는 사실 동일본에서 탈출하여 서일본으로 월경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돕는 탈출 청부인이었다. 동서분단이라는 극한 정치적 상황 속에서 벽의 동쪽에 위치한 그녀가 겪는 다양한 일화가 본 작품의 주요 스토리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